쏴~한 앨범

아는 분의 병원 방문│아픈이들을 위로하며...

리차드 강 2009. 7. 1. 21:34

박창순 마중물의 부인 헬레나 자매님 허리수술...아프겠다.

2009년 6월 7일 서울 청량리 성바오로 병원에 헬레나 자매님께서 허리통증으로 입원하셨습니다. 허리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무척 아프다고 하십니다. 누워 있을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계속 서서 계시더군요. 박창순 형제님께서 계속 간호하고 계셨습니다.

이날 광주 교구 회원 고요한 형제님께서 먼저 와 계셨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노래도 있지만 환자분의 연세에는 아픈 만큼 몸이 쇄약해 지실까 걱정입니다. 건강하게 완치되셨으면 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고요한 형제님께서 레지오마리에 수첩을 펴시고 병상에 있는 환우 헬레나 자매님을 위하여 모두 진심으로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기도 2

     

기도 3

     

기도 4

     

기도 5  허리에서 피 나오느데...

     

멀리 떨어져 있길래 다른 식구인줄 알았습니다. 참 ~ 이쁘죠?

     

늦둥이 아들 이랍니다.

     

아들도 엄마가 아픈것이 힘든가 봅니다.

     

기도 끝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역시 세상 어딜 가나 먹어야 살것 같습니다.

     

병원 옆의 고기집입니다.

     

아프신 분은 병원밥 맛있게 드십니다.

     

저희는 안 아파서 이곳에서 맛있게 한잔씩 하면서... 겁나게 먹습니다.

     

식사 끝나고 인사하러 왔습니다. 절대로 누울 수 없다고 하셨던 분이...누워계시네요..ㅋ

     

1차는 식사였고...2차는 동네 다방 같은 맥주집에서....찌끄렀습니다.

     

2차 2

     

헉? ! .... 생각나십니까? 푸하하...

     

안주 죽입니다...

     

그려! 내말이... 이번 8월말에 대전에서 전국 모임을 한번 하잔 말이쥐!

     

어떤 사건으로든 다시한번 만나뵙게 되서 기뻤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다가 갈수 있는 가조청회원으로 기억되길 바라면서...

     
내 아내는 우동을 좋아해 - 한보리

내 아내는 우동을 좋아해 (2000)

한보리 Han, Bo-Ri / 본명:배경희

Track.05 - 내 아내는 우동을 좋아해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