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갈망 118

십자가의 길 - 지거 쾨더 │ 지거 쾨더 성화 사진전 중에서 (2001 평화 화랑)

십사처 제1처 사형 선고 받으심 넘겨주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 이 사람을 보라(Ecce homo)! 예수께서는 신성모독자이자 정치적 반란자로 붙잡혀 묶이고 넘겨질 수밖에 없었다. 그분은 종교적 권력과 정치적 권력이라는 맷돌 사이에서 가루가 될 밀알이셨다. 그분은 ..

거룩한 갈망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