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since 1923.12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최초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연쇄극 [의리적 구투]의 개봉으로 한국영화는 그 깃발을 올리게 되었다. 춘향전은 1923년 12월 '황금관'에서 개봉된 이후 2000년의 '춘향뎐'에 이르기까지 빛나는 한국영화의 금자탑을 쌓으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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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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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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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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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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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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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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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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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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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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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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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영화 춘향전(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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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영화 사랑사랑 내 사랑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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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캐스팅 무렵의 배우 이효정
춘향가 중 잦은 사랑가<중중몰이> 몽룡이 계속하여 춘향에게 사랑가를 들려 준다. 순조 때의 명창인 고 수관의 더늠으로 추천목으로 되어 있으며, 사설의 내용이나 소리가 모두 아기자기한 대목이다.
<아니리> 얘, 춘향아. 우리 한번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노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아.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둥글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리고, 강릉 백청을 따르르르 부워, 씰랑 발라 버리고, 붉은 점 웁벅 떠 반간 진수로 먹으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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