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노동장년회 서울대교구 2008년 하계수련회│4-1. 계곡에서 물놀이

가톨릭노동장년회 서울대교구 2008년 하계수련회│계곡에서 물놀이 물놀이하다 말고 뭘 유심히 보고 있는 것일까? 수녀님 들렸다...ㅋㅋㅋ 갈아 입을 옷도 준비 못하셨다고 하는데 ㅠ.ㅠ 둥지팀에서 평화팀으로 옮긴 공선주 데레사 자매님, 그래도 발은 담그고... 회장님도 예외는 아니다 근데 너무 낮은 곳에서..좀더 깊은 곳에서 빠뜨려.. 말복팀 김선옥 카타리나 자매님이 아들에게 개헤영을 가르키고 있나보다. 김경희 데레사 회장님의 보복이 시작되었나보다 와우~ 엄청난 물폭탄... 누룩팀의 박길순 요안나 자매님 ~ 시원하십니까? 헉 누룩팀 박정실 율리안나 자매님 물속에 ㅋㅋㅋ 나도 한목 했군...쩝. 불쌍도 하셔라...도망가시는 것 좀 봐요...ㅋㅋㅋ 전국연합 고옥자 데레사 회장님 왜 숨어 있나요? 다른 분들 다 빠뜨리고 도망가셔도 됩니까? ㅋㅋㅋ 구로 본동 성당에서의 인연이 이곳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김난희 글로리아 자매님 이제 자주 보겠지요? 수박 먹는 시간...뭐니 뭐니 해도 물놀이에서는 수박이 최고죠... 박정실 율리안나 자매님의 물속에 빠지시고 나서 피곤해 하시는 모습...ㅋ 다정히 수박도 드시고... 말복팀 김선옥 카타리나 자매님의 막내 아들입니다. 모래로 뭘 하겠다는 건지...그래도 아이들은 마냥 재밌습니다. 아~ 가운데 나뭇가지가 쓰러지면 지는 게임을 하나 봅니다.... 카타리나 자매님의 둘째 딸도 하고 싶어서 옆에서...기웃기웃.. 이 모습은 어린이 사도직의 로사자매님이 찍었습니다.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역시 어설풉니다..ㅋㅋㅋ 웃지 않는 남매중에 누나가 튜브에 눌러앉아 뭔가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운동 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쳤나 봅니다. 쉽니다. 카타리나 자매님이 둘째 딸과 함께 있군요. 얘들은 한번 놀이에 집중하면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서울연합회 회계, 그리고 중복팀의 유경희 데레사 자매님의 아들 "문기"군입니다. 벋고 있습니다. ㅋ 아니 어른한테 아동용 구명조끼를 주면 어떻게 합니까? 원래 몸이 날씬한데 아동용은 그래도 늘려야 입을 수 있다는....ㅋㅋㅋ 중복팀 백순애 마리아 자매님 물에 떴다...ㅋㅋㅋ 좋아하는 모습 중복팀 서선미 로사리아 자매가 부축해주고 있다. 고옥자 데레사 자매님은 원래 수영을 못하신단다. 물살에 몸을 맡겨 보라고 자매님들이 준비시키는데 계곡이 떠나갈 정도로 엄청난 고함을 치고 계신다. ~아~악....살려줘...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있고난후...고옥자 데레사님 울려고 하고 있다...ㅋ 강상호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정말 재밌게 잘 놀았다. 자매님들만 있다...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험. 초복팀 김영선 스테파노, 서순희 빅토리아 부부...가 고단한지 한잠 때린다. 말복팀 임미경 베로니카 자매님 쌩얼이다...그런데 얼굴이 부은거 같다. 중복팀 임미경 수산나 자매님 - 이쁜데 카메라맨이 흔들리는 차안에서 찍느라 어설프게 나왔다.   무조건 노는 것을 잘해야 그 사람의 삶을 알 수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뭐든 잘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놀아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 더 잘 놀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무지 재밋게, 기똥차게 말이다. 온몸으로 온마음으로 젖먹던 힘까지 아끼지 말고 놀아보자... 안치환 - BEYOND NOSTALGIA 2006 안치환 - BEYOND NOSTALGIA 2006 안치환과 자유 Track. 21 - 우리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