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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보급 미녀`에 쌍둥이 추가요~

리차드 강 2011. 6. 23. 11:57

北 `국보급 미녀`에 쌍둥이 추가요~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지난해 중국의 인민일보가 소개한 북한의 `국보급 미녀`에 `국보급 미녀 쌍둥이`가 추가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이 쌍둥이 자매는 `통일의 꽃`이라 불리는 조명애가 속한 응원단 소속으로 지난 2005년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당시 응원단의 쌍둥이 미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민일보는 지난해 말 북한에는 `통일의 꽃` `군인의 꽃` 등으로 불리는 5명의 국보급 미녀들이 있다며 조명애와 김옥희, 정미향, 북한의 김태희, 리정란을 소개했다.

이중 `군인의 꽃`으로 불린 김옥희는 일본 모델로 밝혀져 `국보급 미녀`는 4명으로 줄었었다.

북한의 `국보급 미녀 4인방`에 쌍둥이 자매가 포함되면 `국보급 미녀`는 6인방으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북한 국보급 미녀 쌍둥이, 속한 소속 자체가…

북한 쌍둥이 미녀 두 쌍이 화제다. 한 쌍은 이효리와 광고를 찍기도 했던 조명애가 속한 응원단 소속이다. 또 다른 한 쌍은 도로에서 손짓으로 교통을 정리하는 교통보안원이다.

그들이 속한 소속 자체가 미녀들만의 집단이다. 이들은 쌍둥이여서 가는 곳마다 눈길을 끈다. 응원단에 속한 쌍둥이는 거의 붙어다니고 외국에도 알려졌다. 그러나 쌍둥이 교통보안원은 그 때 그 때 임지에 따라 떨어지기 때문에 평양 관광을 갔던 중국인들 조차 눈치를 채지 못한다. 응원단의 쌍둥이 미녀는 중국 네티즌이 찍은 사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통보안원 쌍둥이 미녀는 북한 당국이 인터뷰를 하면서 공개됐다.
이들의 사진은 중국 사이트에서 처음 공개된 뒤 전세계 네티즌들이 공유하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에선 '조선의 국보급 미녀 쌍둥이'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글 출처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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