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은 임신을 해도 태교할 겨를이 없다고 생각한다. 임신은 자체만으로도 힘들지만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위해 잠깐씩 짬을 내서 태교를 실천해보자. 회사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워킹맘 태교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이것만은 기억하자! 출퇴근 시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퇴근한다 복잡한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건장한 어른도 고된 일이다. 임신 초기에는 신경이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남자 스킨 냄새도 맡기 싫거나 사람들로 붐비면 숨 쉬기조차 어렵고, 임신 중기가 되면 배가 불러와 압박감이 가해질까 봐 더욱 신경 쓰인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는 출퇴근 시간을 30분 정도 앞당겨 러시아워를 피하는 것이 좋다. 버스보다는 흔들림이 적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버스를 이용한다면 가능한 앞좌석에 앉아서 허리를 내민 듯 기대 앉아야 속이 울렁거리는 불쾌감을 줄일 수 있다. 또 배가 많이 나오지 않는 임신 초기에는 보건소나 산부인과에서 나누어주는 임산부 배지를 달아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편한 신발을 신고 양쪽 어깨에 메는 가방을 들고 다닌다 출퇴근 시간에 음악태교와 명상태교를 한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DIY를 만든다
점심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책상 위에 작은 화분을 마련한다
태담태교로 태아와 교감을 쌓는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다
선배 맘들이 들려주는 직장 생활 중 스트레스 극복하기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주저 말고 직장 상사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늦은 시간까지 회식 자리가 있어도 당당히 임신 중임을 밝히고 자리를 피하세요”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할 때를 대비해 바나나, 크래커 등을 늘 챙겨 가세요”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한다면 한 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세요”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과도하게 긴장할 때는 태아와 태담을 나누세요”
태담태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태담태교 ● 아침에 아이에게 꿈 내용 이야기하기 아침식사를 하면서 아이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자. 이때 의성어와 의태어를 생동감 있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태아에게 꿈 내용을 이야기해주면 엄마의 좋은 느낌이 그대로 전달된다. 태아와 관련된 태몽에 대해 수시로 줄거리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 아름다운 자연 묘사하기 임신 기간 10개월 동안 최소 세 계절을 만나는데 각 계절의 모습과 자연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주자. 예쁜 꽃이나 탐스러운 식물, 시원한 바다, 청량한 하늘 등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태교가 된다. ● 맛있는 음식 먹으며 말 걸기 엄마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이야기해주거나 아빠가 특별히 임신한 아내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주었다면 음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맛은 어떤지, 음식을 먹은 후 엄마의 기분은 어떤지를 생생하게 이야기하면 된다. 또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독특한 향이 있는 음식 등을 먹었을 때도 음식을 먹은 후 느낌을 전달하면 색다른 태담이 된다. ● 태어날 아기 상상하며 말하기 태어날 아기 얼굴을 상상하면서 엄마가 말을 걸어주면 된다. 눈, 코, 입 등 이목구비는 어떻게 생겼고, 팔과 다리는 통통하고, 배는 볼록하고, 손가락은 엄마를 닮아서 유독 길 것 같다는 등 신체에 대해 세세하게 이야기하면 된다. ● 날씨를 주제로 이야기하기 유난히 햇살이 좋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 운치 있게 비가 오는 날, 하늘에서 펑펑 눈 오는 날 등 날씨를 주제로 태담을 나눈다. 엄마는 태아에게 자연스럽게 감성적인 요소를 전달할 수 있다. ● 검진 결과 이야기하기 병원을 다녀오면서 초음파를 통해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이야기해준다. “지난번보다 몸무게가 500g이나 늘었고, 초음파 보는 내내 딸꾹질을 했고, 팔을 힘차게 움직이더라”며 “네가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있으니 엄마가 더욱 안심이 된다”고 이야기해주면 태아는 태담을 통해 안정감을 찾는다. 음악태교 성공 노하우 ● 기분에 따라 음악을 다르게 선택한다 직장 내에서 불안한 기분이 든다면 베토벤의 교향곡 8번과 6번, 베르디의 가곡, 모차르트의 소나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 등을 듣고 어느 정도 불안이 사라지면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등을 들어 밝은 기분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혹 슬럼프에 빠졌다면 드뷔시의 물에 비친 그림자나 라벨의 물의 희롱 등을 들으면 도움이 된다. 집중력을 높여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하이든의 현악 4중주곡 17번,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2번 등을 들으면 된다. 업무 중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 파헬벨의 캐논,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제13곡 백조 등의 음악을 편안한 상태에서 눈을 감고 들으면 된다. ● 엄마가 듣기에 좋은 음악이 최고! 클래식 음악은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태교 음악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평소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던 임신부가 태교를 한다고 갑자기 클래식을 듣는다면 기분이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클래식보다 아쟁이나 해금같이 안정적인 소리를 내는 국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평소 가요를 좋아하는 임신부라면 이를 태교 음악으로 선택해도 된다. 하지만 재즈나 우수에 찬 블루스, 우울한 가사를 담은 가요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개 임신부들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예민하므로 감정적인 노래 가사는 엄마나 태아 모두의 기분을 우울하게 할 수 있다. 하드 록이나 헤비메탈과 같은 강렬한 음악도 엄마의 심박동을 빠르게 하거나 태아를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 자연의 소리를 많이 듣는다 자연에서 나는 미묘한 소리의 흔들림은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무리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이는 자연 속의 ‘생명의 리듬’이라고 하는 ‘1분의 F’ 리듬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 소리를 듣기 어려운 워킹맘의 경우 새소리나 풀벌레 소리, 파도 소리, 물새 소리를 녹음해 평소 시간이 나는 대로 태아에게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명화태교 환경 만드는 방법 ● 편안한 마음으로 느끼기 엄마가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좋은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때 그 에너지는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태아의 정서도 풍부해진다. 아무리 좋은 명화라도 엄마의 마음이 불안하다면 태교가 될 수 없으므로 우선 엄마가 편안한 마음으로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 집 안 곳곳에 명화 붙이기 화장대 위, 거울, 문, 화장실, 냉장고, 현관 등 집 안 곳곳에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붙여놓는다. 그림을 볼 때마다 태아에게 그림의 느낌에 대해 말을 걸어주는 것이 포인트. 그림뿐만 아니라 집 안 곳곳에 예쁜 아기 사진을 걸어놓고 뱃속 아기를 떠올리며 애정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엄마가 좋아하는 그림 고르기 유명한 작품이 아니어도 엄마가 봐서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서점에서 판매하는 화집은 작품 설명이 쉽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림을 잘 모르는 임신부도 감상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그림을 고를 때는 색깔이 아름답고 채도가 높으며 배경이 단조롭지 않고 많은 이야기가 담긴 것을 고른다.
운동태교 워킹맘에게 효과적인 운동태교 3 ● 걷기 임신 중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으로 발목과 무릎 관절 부위에 많은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임신 초기부터 말기까지 할 수 있다. 비교적 쉬운 운동이지만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효과적이고 각종 근육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순산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 걷기가 부족한 워킹맘이라면 출퇴근 시 한 정거장 먼저 내려 회사까지 기분 좋게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바르게 걷는 것이 중요한데 허리와 등을 곧게 펴고, 얼굴은 전방 10m 정도를 바라보는 자세가 좋다. 팔은 앞뒤로 크게 흔들고 보폭은 조금 넓게 유지하면서 발뒤꿈치, 옆 면, 발가락 순서로 체중을 삼박자로 이동시키면 된다. ● 산책 태반이 완성되는 임신 16주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빠른 속도로 오랫동안 걸으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걷는다. 산책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자궁 수축이 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워킹맘의 경우 점심시간을 활용해 주변의 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가 20~30분 정도 나무를 보며 산책하면 좋다. 산책에 익숙해지면 발을 조금 빠르게 움직여 1분에 60m 정도의 속도로 걸어본다. ● 체조 어깨 결림이나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의 증세를 없애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기 때문에 워킹맘에게 특히 필요한 운동이다. 식사하고 1시간 정도 지나 음식물이 소화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 체조는 임신 5개월에 시작해 출산때까지 꾸준히 하면 된다. 1회 2~3분, 하루 3~5회 하면 되므로 워킹맘도 짬을 내서 할 수 있다.
엄마의 목소리는 태아의 뇌를 꾸준히 자극해 뇌 기능의 조직화를 돕고, 태아 청력은 물론 사회성과 정서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하루 30분이라도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은데 회사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읽어주기보다는 벨트나 복대를 모두 풀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마음의 안정을 찾은 다음 읽어준다. 효과적인 동화태교 방법 ● 매일 꾸준히 읽어준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30분 정도 동화책을 읽어주면 태아의 감수성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서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된다. ● 생동감 있게 읽어준다 아이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실제 엄마 앞에 아이가 앉아 있다고 생각하면서 생동감 있게 읽어준다. 마치 구연동화를 하듯이 재미있게 읽어야 뱃속 아기도 좋아하고 반응한다. 책 내용에 따라 기쁨, 슬픔, 즐거움, 괴로움 등의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 천천히 큰 소리로 읽어주면 된다. ● 이야기를 만들어본다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만들어서 동화처럼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면 평소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노트에 기록했다가 이야기로 만들어 읽어주면 된다. ● 주인공 이름을 태명으로 바꿔서 읽어준다 동화책의 주인공 이름을 태명으로 바꾼 후 모든 문장을 대화체로 읽어주면 태아와 주인공이 동일 인물처럼 느껴져 태아와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동화에 등장하는 비행기나 나무 등을 찰흙이나 색종이로 만들어가며 이야기를 들려주면 태교에 더욱 효과적이다. ● 글쓰기와 병행한다 동화책을 읽은 후 글쓰기를 병행하면 아이의 지성과 감성을 고루 발달시키기 때문에 태교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임신 24주가 지나면 태아는 오감이 고루 발달하여 엄마가 글을 읽고 쓰면서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이 그대로 태아에게 전해지기 때문. 처음부터 글쓰기가 어렵다면 책 속에 나온 좋은 구절이나 문장을 베껴서 써보면 된다.
음식태교 일생 중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태아에게 시기별로 필요한 음식을 전해주는 것은 신체적ㆍ정서적으로 엄마와 뱃속의 아기가 가장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태아의 뇌세포가 분열하려면 무엇보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하므로 워킹맘도 음식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워킹맘 음식태교 실천 노하우 ● 가급적 도시락을 준비한다 워킹맘은 보통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데 힘들더라도 조금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는 꼭 하고, 점심은 영양이 불균형하고 염도가 높은 외식은 피하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는 아침식사와 도시락의 영양을 고려해 식단을 짜면 된다. ● 외식도 한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 외식을 피할 수 없다면 가정식 백반 위주로 선택해서 먹는다. 반찬이 다양하고 인공 첨가물을 많이 쓰지 않는 한식당을 찾아 단골로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 일품요리로는 입맛 도는 다양한 나물에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빔밥도 임신부에게 좋은 영양식이다. ● 맛있게, 기분 좋게 먹는다 엄마가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맛있게 먹은 다음 느끼는 만족감은 태아의 뇌에도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 입맛이 당기지 않는다고 식사를 거르지 말고 마음에 맞는 회사 동료와 평소 가보고 싶던 식당을 찾거나, 점심시간에 친구를 회사 앞으로 불러 함께 수다를 떨면서 점심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조금씩 자주 먹는다 임신이 진행될수록 자궁이 커지면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이때 과식하면 탈이 날 뿐만 아니라 체중도 과다하게 늘어 건강을 해친다.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멀리하고, 칼슘 섭취를 위해 하루 2잔 정도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아빠태교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낳으려면 엄마는 물론 아빠도 함께 태교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부모가 임신 기간 중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는가에 따라 아이의 성격과 인품, 두뇌 발달 정도가 달라지므로 아내가 임신한 순간부터 아빠도 태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임신한 아내와 함께하는 6가지 방법 ● 아내에게 관심 보이기 임신 중 아내가 가장 서운해하는 것은 바로 남편의 무관심한 태도다. 아빠는 아이를 낳기 전까지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실감하기 어려워 임신한 아내의 불안한 심리를 다독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아빠의 무관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뱃속 아기도 편안할 수 없으므로 예비 아빠들은 임신한 아내에게 관심을 갖고, 대화 시간도 충분히 갖는다. ● 집안일 도와주기 집안일은 대부분 임신부의 몸에 상당히 부담을 주는 자세다. 특히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는 출퇴근만으로도 몸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므로 남편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 이부자리를 내리고 올리는 일, 쓰레기 버리는 일, 허리를 구부려야 하는 화장실 청소 등은 남편이 맡아서 한다. ● 임신 중 남편의 생각 기록하기 임신 중 아이에게 바라는 점, 아내에게 바라는 점, 아빠가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임신으로 인해 가장 행복했던 일 등을 기록해 아내에게 보여주면 아내의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남편 또한 아빠가 되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 소소한 이벤트 준비하기 임신 중 아내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우울해지곤 하는데 이때 사랑의 편지를 보내거나 꽃 한 송이 선물하기, 가까운 곳으로 여행가기, 아기 용품 선물하기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면 아내는 큰 감동을 받아 그 감정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또 평소 태아의 심장 뛰는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를 보관 해두었다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보여주면 아이는 아빠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느끼고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된다. ● 아내에게 복부 마사지해주기 아내는 편안하게 자리에 누워 깊은 호흡을 하고 남편은 아내의 옆에 앉아서 오른손으로 아내의 복부에 손을 대고 시계 방향으로 돌려준다. 먼저 아기의 태명을 부르며 “아빠가 마사지해줄게~” 하면서 아빠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남편이 매일 밤 복부 마사지를 해준다면 일과 가사에 지친 아내에게 큰 행복감을 주어 이 자체로도 좋은 태교가 될 수 있다. ● 아내와 공통 관심사 갖기 임신 기간 중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만큼 좋은 태교는 없다. 등산, 수영,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함께 하거나 여행, 영화 관람, 바둑 등 공통된 취미 활동을 갖고 함께 한다면 임신 중 스트레스도 없애고 부부의 사랑도 더욱 커져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 글 출처: 맘&앙팡 ⓒ Desig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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