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

5.18 그 뜨거운 바람 불던 날~ │ 잊지말자

리차드 강 2007. 5. 18. 15:02

5.18 그 뜨거운 바람 불던 날~

     

민족민주화성회 - 민족민주화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각 대학을 출발하여 질서정연하게 행진하고 있는 학생시위대열

     

전남대정문 - 민족민주화성회에 참여하기위해 전경과 대치하고 있는 전남대생들

     

민족민주화성회 - 민족민주화성회 참여위해 시가행진하는 질서정연한 시위대열, 양복입은 교수들이 눈에 띈다.

     

민족민주화성회 - 도청앞 분수대 민족민주화성회 횃불시위

     

계엄군의 폭행 - 어린 학생을 곤봉으로 내리친다.

     

진압군인의 폭력 - 청년 한 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장면

     

신혼부부 - 가톨릭센타 옆 미도장에 투숙해 있던 신혼부부

     

화려한휴가 - 화려한 휴가의 시작, 광주 시내에 투입된 공수부대 병력

     

화려한휴가 - 시내 주요 지역마다 공수부대 병력이 투입되어 시민들을 향한 무자비한 진압이 시작되었다.

     

금남로의 살육 - 먼저 한 명의 공수부대원이 진압봉으로 구타하여 쓰러뜨림

     

금남로의 살육 - 먼저 한 명의 공수부대원이 진압봉으로 구타하여 쓰러뜨린 후 너댓명의 공수부대원이 달려들어 초죽음을 시키고 있는 연속장면

     

공수부대 - 청년들이면 시위참여 여부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구타한 후 옷을 벗긴채 기합과 구타를 일삼으며 트럭에 싣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공수부대 - 청년들이면 시위참여 여부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구타한 후 옷을 벗긴채 기합과 구타를 일삼으며 트럭에 싣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공수부대 - 청년들이면 시위참여 여부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구타한 후 옷을 벗긴채 기합과 구타를 일삼으며 트럭에 싣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공수부대 - 청년들이면 시위참여 여부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구타한 후 옷을 벗긴채 기합과 구타를 일삼으며 트럭에 싣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공수부대 - 청년들이면 시위참여 여부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구타한 후 옷을 벗긴채 기합과 구타를 일삼으며 트럭에 싣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신발들 - 공수부대원들의 살육작전이 휩쓸고 간 거리에는 초죽음을 당한 채 어디론가 사라진 사람들의 신발들이 주인을 잃은 채 나뒹굴었다.

     

청년들 -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며 시민들에게 도청으로 모여 공수부대를 몰아내기 위해 투쟁하자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

     

공수부대 - 시내에서 붙잡힌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구타를 당한 후 팬티만 입은 채 기합을 받다가 대기중인 트럭에 실려 연행되었다.

     

고등학생 - 민주화를 향한 광주의 항쟁과 신군부의 정권찬탈을 향한 선택된 학살로, 광주는 죽음의 도시가 되었다. 마침내 고등학생들도 교실에서 일어나 시내로 진출했다.

     

차량시위 - 더 이상 물러 설 수 없었던 광주는 5월 20일 차량시위를 계기로 적극적인 공세적 자세로 전환되었다. 차량시위 대열이 금남로 가톨릭 센타 앞에 도착한 상황

     

차량시위 - 차량시위와 시위에 참여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최루탄을 터트린 후 닥치는 대로 끌어내려 학살했던 5.20의 금남로 차량시위.

     

차량시위 - 차량시위와 시위에 참여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최루탄을 터트린 후 닥치는 대로 끌어내려 학살했던 5.20의 금남로 차량시위.

     

차량시위 - 차량시위와 시위에 참여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최루탄을 터트린 후 닥치는 대로 끌어내려 학살했던 5.20의 금남로 차량시위.

     

방송국 - 광주의 참상을 외면하고 왜곡보도를 일삼던 문화방송이 불태워졌다.

     

시민군 - 선전하고 다니는 시민군의 차량과 이를 향해 박수치는 시민들

     

집단발포 - 도청앞 집단발포가 자행되기 직전의 도청앞 대치선, 시민들은 그래도 공수부대원들에게 음료수등을 건내기도 하며 더 이상 피흘리지 않게 되기를 바랬다.

     

부상자 - 애국가를 신호로 자행된 집단발포에 의해 희생된 시체들이 병원 영안실을 가득채웠고, 시내 병원마다 복도까지 부상자들로 가득찼다

     

부상자 - 한 외국인 기자가 시민들과 함께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

     

부상자 - 애국가를 신호로 자행된 집단발포에 의해 희생된 시체들이 병원 영안실을 가득채웠고, 시내 병원마다 복도까지 부상자들로 가득찼다.

     

시민군 - 차량을 타고 시내를 돌며 시민들에게 질서 유지와 민주 수호를 위해 투쟁할 것을 선전하고 있는 시민군들.

     

시민군 - 차량을 타고 시내를 돌며 시민들에게 질서 유지와 민주 수호를 위해 투쟁할 것을 선전하고 있는 시민군들.

     

시민군 - 차량을 타고 시내를 돌며 시민들에게 질서 유지와 민주 수호를 위해 투쟁할 것을 선전하고 있는 시민군들.

     

시민군 - 공수부대가 퇴각해 버린 후, 치안부재의 광주의 질서를 지키고 계엄군과 맞서 광주를 지켰던 광주 시민군의 모습

     

광주고립 - 계엄군이 광주시내에서 퇴각한 이후 광주를 고립시키기 위한 작전으로 광주시 외곽을 철저하게 통제하기 시작했다.  (광주시 외곽의 전경.)

     

시민군 - 계엄군이 퇴각한 광주는 항쟁지도부가 구성되고 무기가 통제되기 시작했다.

     

궐기대회 - 도청앞에서 개최된 민주수호 범광주 시민 궐기대회.

     

궐기대회 - 도청앞에서 개최된 민주수호 범광주 시민 궐기대회.

     

공동체 - 시민들은 하나가 되었다. 시민군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질서를 지킨 광주 시민들의 정신은 역사이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밥! 바구니에 담겨진 주먹밥은 시민군에게는 투쟁의 의지를, 시민들에게는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매개체가 되었다.

     

공동체 - 시민들은 하나가 되었다. 시민군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질서를 지킨 광주 시민들의 정신은 역사이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밥! 바구니에 담겨진 주먹밥은 시민군에게는 투쟁의 의지를, 시민들에게는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매개체가 되었다. 주먹밥을 만들기 위해 밥을 건네는 아주머니의 당당한 표정.

     

공동체 - 시민들은 하나가 되었다. 시민군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질서를 지킨 광주 시민들의 정신은 역사이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장례 - 일부 희생자 가족들은 항쟁기간 중에 장례를 치르기도 했다.

     

유가족 - 상무관에 안치된 희생자들의 관들과 관을 붙들고 오열하는 희생자의 유가족.

     

유가족 - 상무관에 안치된 희생자들의 관들과 관을 붙들고 오열하는 희생자의 유가족.

     

충정작전 - 도청 진압을 위한 계엄군의 탱크 진주, 18대의 탱크가 위압을 가하며 광주로 들어오고 있다.

     

충정작전 - 무차별한 총격에 희생된 시민군들의 시신과 관이 함께 널부러져 있다.

     

충정작전 - 무차별한 총격에 희생된 시민군들의 시신과 관이 함께 널부러져 있다.

     

충정작전 - 5월 27일 아침, 상황이 종료되고 도청앞 마당에서 사상자들을 수습하고 있는 계엄군

     

충정작전 - 광주에 재진입한 계엄군을 시내도처에서 젊은 사람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까지도 붙잡아 총부리를 겨누고 무릎을 꿇렸다.

     

충정작전 - 광주에 재진입한 계엄군을 시내도처에서 젊은 사람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까지도 붙잡아 총부리를 겨누고 무릎을 꿇렸다.

     

시민군 - 끝까지 항전하다가 계엄군에 의해 줄줄이 묶인 채 끌려가는 시민군들.

     

시민군 - 끝까지 항전하다가 계엄군에 의해 줄줄이 묶인 채 끌려가는 시민군들.

     

시민군 - 5월 27일 새벽까지 항전하다가 체포되어 무릎 꿇린 채 엎드려 있는 시민군들 등에 살인범, 무기소지라고 쓰여진 매직 글씨가 선명하다.

     

시민군 - 5월 27일 끝까지 저항하다 붙잡힌 시민군들은 굴비처럼 엮어져 상무대로 연행되었다. 엎드려 누워있게 한 후 그 위를 밟고 다니며 묶은 후 연행.

     

충정작전 - 붙잡힌 시민 한 명을 공수부대원 5명이 총부리를 겨누고 위협하고 있다.

     

충정작전 - 도청 뒤쪽에 사살된 희생자들이 참혹하게 뒹굴고 있다.

     

충정작전 - 붙잡힌 시민 한 명의 두 손을 뒤로 묶고 공수부대원이 총부리를 겨누고 끌려 가고 있다.

     

충정작전 - 충정작전 종료후 '전두환 대갈통 시멘트 바닦에 깔아 버리자' 라고 쓰인 피켓으로 거리를 치우고 있는 계엄군

     

붙잡힌 시민군 - 붙잡힌 시민군의 다리와 팔을 뒤에서 철사줄로 묶고 있는 계엄군.

     

유가족 - 행방불명된 가족을 찾지 못해 주저 앉아 오열하는 유가족

     

유가족 - 행방불명된 가족을 찾지 못해 주저 앉아 오열하는 유가족

     

망월동 - 5월 30일, 합동장례를 치르기 위해 운반되고 있는 희생자들의 관

     

망월동 - 가슴 찢어지는 통곡으로 네가 살아올수만 있다면...... 햇살 가득한 망월동에 자식을 묻고 돌아서 망연해 하는 유가족

     

망월동 - 주검은 육신에 묻히지만 학살된 자식의 주검은 부모의 가슴에 묻혀 통곡의 세월로 되살아난다.

     

망월동 - 광주의 비극이 담긴 채 전세계로 알려진 영정을 든 아이의 사진.

     

망월동 - 청소차에 실려온 아버지의 주검앞에 상복을 입고 선두 아이의 눈에는 눈물조차 말라버렸다.

     

망월동 - 5월 30일, 합동장례를 치르기 위해 운반되고 있는 희생자들의 관

     

빈자리 - 항쟁에 참여했다가 희생된 고등학생들의 빈자리에 꽃이 놓여져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머리를 숙인채 말문을 닫고 있다.

     

군사재판 - 학살자들은 5·18민중항쟁을 불순분자들의 사주를 받은 내란으로 몰아 광주시민 4명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무더기 징역형을 가했다.

     

빈자리 - 항쟁에 참여했다가 희생된 고등학생들의 빈자리에 꽃이 놓여져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머리를 숙인채 말문을 닫고 있다.

     

전노재판 - 80년 5월로부터 16년만에 그들은 내란 및 내란목적 혐의로 법정에 섰다.

     
나, 너 그리고 우리 - 김용학

제 3 회 MBC 신인 가요제 (1989)

아세아 레코드 (1989.5)

No.1 - 나, 너, 그리고 우리 (대상)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