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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 5번 BWV 1056 라르고 | 바로크 음악

리차드 강 2018. 5. 11. 21:04

Concerto for Harpsichord and Strings in f minor, BWV 1056 - Largo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 5번 BWV 1056 라르고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No.5 in F minor, BWV 1056 - 2. Largo

 

1. Werner Thomas-Mifune, Violoncello - Carmen piazzini, piano

2. Murray Perahia, piano and conducting -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3. Trevor Pinnock, cembalo - The English Concert

4. Elizabeth Wallfisch, cond. -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enment

5. Igor Kipnis, harpsichord - The London Strings

     

     

이 협주곡은 원래 바이올린을 위한 곡이었지만 현재 남아있는 자필은 쳄발로의 편곡만 남아있기 때문에, 바이올린과 쳄발로 각각 두 악기를 솔로로 연주가 되고 있다. 분실된 바이올린의 경우는 학자들의 재구성에 의한 연주이다. 건반악기인 쳄발로는 자연스레 피아노로 연주가 가능하고, 또한 "라르고"는 분실된 "오보에협주곡"의 느린 악장으로도 추정되며, "칸타타 156번"에 나오는 "아리오소(Arioso)"가 그 원곡이다.

Concerto No.5 in f minor BWV1056

1.Allegro moderato

2.Largo

3.Presto

     

No.5 in F minor, BWV 1056 - 2. Largo

Swingle Singers 《2002 Live in Japan》

목소리라는 악기를 통한 스캣 창법으로 바흐의 음악을 새롭게 조명한 스윙글 싱어즈의 아다지오(아리오소) 이곡은 BWV 1056 쳄발로 협주곡에서 재구성한 곡으로 원래 바이올린협주곡(원곡-분실된 바이올린 협주곡 사단조)으로 작곡되었으나 현재 하프시코드용 악보(BWV 1056)로만 전해지고 있는 하프시코드, 현을 위한 협주곡 바단조 BWV 105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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