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 칸타타 - Valery Gergiev, cond

Moscow Cantata 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 칸타타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 - 1893 I. Introduction & Chorus: Andante religioso 　 Tchaikovsky: Moscow, coronation cantata for mezzo-soprano, baritone, chorus & orchestra 23:20 Composer: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 - 1893) Conductor: Valery Gergiev Performer: Thomas Gerdom, Alexey Markov, Liubov Sokolova, Andrei Petrenko Ensemble: Mariinsky Theater Orchestra & Chorus, St. Petersburg Genre: Cantata / Romantic Period Date Written: 1883 Period: Romantic Country: Russia Venue Notes: Concert Hall of the Mariinsky Theatre, St. Petersburg, Russia (02/15/2009-02/20/2009) Original Release Date: October 13, 2009 Label : Mariinsky Mono/Stereo : Stereo SPAR Code : n/a Format: Hybrid SACD - DSD, Import Copyright: 2009 State Academic Mariinsky Theatre Coronacion del Zar Alejandro III y la Zarina Maria Feodorovna Tchaikovsky: Moscow, coronation cantata for mezzo-soprano, baritone, chorus & orchestra I. Introduction and Chorus: Andante religioso II. Arioso: Moderato con moto III. Chorus: Allegro IV. Monologue and Chorus: Moderato - Largo V. Arioso: Andante molto sostenuto VI. Finale: Moderato con moto I. Valery Gergiev, Mariinsky Orchestra II. Lyubov Sokolova, Valery Gergiev, Mariinsky Orchestra III. Valery Gergiev, Mariinsky Orchestra, Mariinsky Chorus IV. Alexey markov, Valery Gergiev, Mariinsky Orchestra, Mariinsky Chorus V. Lyubov Sokolova, Valery Gergiev, Mariinsky Orchestra VI. Lyubov Sokolova, Alexey Markov, Valery Gergiev, Mariinsky Orchestra, Mariinsky Chorus     2009년 5월에 설립된 마린스키(MARIINSKY) 레이블은 2008년 7월 백야축제(White Night Festival) 기간부터 마린스키 극장에서 새롭게 레코딩한 고음질 앨범들을 선보이는 자체 레이블이다. 1988년 이후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170년 전통의 마린스키 극장의 만남으로 일궈낸 마린스키 레이블(MARIINSKY)은, 더 타임즈와 BBC 뮤직 매거진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동안 PHILIPS 레이블을 통해서만 선보였던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이제 마린스키(MARIINSKY) 레이블의 SACD 고음질 레코딩을 통해 게르기예프의 카리스마는 물론 마린스키 극장의 공간감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연주로 클래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외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극장 합창단 코러스 마스터: 안드레이 페트렌코 녹음：2009년 2월 15-20일, 마린스키 콘서트 홀(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최초의 '프로페셔널 작곡가'였던 차이코프스키가 위촉 받았던 5개의 작품을 수록했다. 차이코프스키의 시대의 러시아에서는 '명령'에 따라 작곡하는 일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림스키-코르사코프, 무소르그스키 같은 음악계의 '거물' 이더라도 예외는 없었다. 이러한 러시아 음악계의 관례에서 차이코프스키는 일부 작품이나마 위촉을 받아 작곡하곤 했던 예외적인 경우로, 스트라빈스키와 프로코피예프 세대에 위촉을 보편화시키는데 초석을 쌓은 위대한 작곡가이다. 러시아와 덴마크 사이의 국혼을 기념하는 행사의 위촉작인 '덴마크 국가 성가에 의한 축전 서곡 Op.15'부터 유명한 '1812년 서곡'에 이르기까지 다섯 작품이 게르기예프의 바통 끝에서 묵직하고 밀도 있게 되살아 난다. (음반소개 글에서)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