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돈키호테가 참여하는 106

굿자만사 ....미리내 & 유무상통...성지순례를 다녀와서... │ 포토 후기

미리내와 유무상통마을에서 굿자만사 기쁨에 넘쳐... 아빠 하느님... 유무상통마을 성당내 오른쪽 벽에 앞으로 보이도록 걸려있는 족자 사진을 찍는데 떨렸습니다. 3번찍었는데 3번 다 흔들렸네요.. 그래도 올려 놓고 보니까 흔들린 사진 또한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빠 하느님께 유무..

서울 가노장 띠또 형님 부부 영정도의 옆 어느섬에 가다...

가노장 은하수팀 - 띠또 부부 10년만이다. 바닷가에 나들이 온지.. 세월이 유수처럼 흘렀다. 너무나 고단한 세월이었고 해 놓은 것도 없으면서 바쁘게 흘렀다. 자식농사도 다 끝냈다. 이제 우리 부부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것같은 마음을 가져야 겠다. 오늘 용산철거민참사 희생자를 ..

리차드 강 봉화마을에서 故 노 전대통령을 위해 연도를 바치다│영원한...

굿자만사 봉화마을에서 故 노 전대통령을 위해 연도... 굿자만사에서 유무상통을 가기로 한 전날 노무현(유스토)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는 청천병력같은 비보가 전해지고 모든 일정의 반을 취소하고 오전 미사와 점심식사후 경남 봉화마을로 내려가 고인을 위해 연도를 바치기로 하..

2006년 10월 23일 산재 노동사목 광릉 수목원 │ 나들이...

2006년 10월 23일 산업재해 노동사목 광릉 수목원 나들이... 광릉 수목원이 아니고 광릉에 있는 "국립 수목원" 이군요...       헉? 어라 안에 들어오니 그것도 아니네요? 다시 "광릉 수목원" 해야 겠습니다.       어라? 또 지도에는 다시 "국립 수목원" 입니다. 도대체가 뭐라고 해야, ㅡ...

'늙고 병드는 것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지요' │ 시대의 징표

"늙고 병드는 것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지요" 암 투병 중인 '노동자의 아버지' 도요안 신부 구름에 뜬 신앙이 사람에게 위로는 줄 수 있어도 참된 聖德이란 일상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것 최보식기자 congchi@chosun.com 2007.05.04 “신부님은 늙고 병든 것을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내 ..

서로 의지하고 살았던 님을 보내고 │ 아름답게 살다가...

서로 의지하고 살았던 님을 보내고 가톨릭노동장년회 서울대교구 누룩팀 박 요안나 글 25년 전 오영진 올리비에 신부(현 프랑스 생드니 교구 주교)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방카타리나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카타리나씨는 26년 전 구로1동(현 구로본동) 성당 오영진 신부님의 식복사로 일..

2008년 1월 1일 정진석 추기경님께 새배 가던 날 │무자년 희망을 꿈꾸며

2008년 1월 1일 정진석 추기경님께 새배 가던 날 명동성당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카메라맨의 뒤에서 엄청 크게 불렀단다. 그런데 귀를 막고 있어서..ㅋㅋㅋ 베로니카 언니네 가족! 엄청 추운건 확실한데, 어떻게 아들은 ㅠ.ㅠ... 추리닝 차림이다.       갈 수 없는 고향 / 일요일이 다가는 ..

고향에 가기 전에 만났던 80년대 서울 북부 JOC 사람들...│반가웠습니다.

고향에 가기전에 만났던 사람들... 참으로 올해는 행복한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술 한잔 늦게 하고 들어와서 고민 고민 하다가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였나 봅니다. 이불을 끌어들여서 자려고 하다가 더워서 뒤척이다가 다시 보듬어 앉고 자려고 하다가...에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