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민중가수’ Mercedes Sosa (메르세데스 소사) 타계 삶의 끝에서 부른 ‘저항의 노래 Mercedes Sosa en Argentina 1982 Haydée Mercedes Sosa, (1935 – 2009) Track 5. Gracias a la vida ‘남미 민중가수’ 메르세데스 소사 타계 전설적인 아르헨티나 민중가수 메르세데스 소사(사진)가 숙환으로 숨졌다고 현지 병원이 4일 발표했다. 향년 74세. 소사는 지난.. 죽음에 대하여 2009.10.24
장진영 - 세상 마지막 순간보다 슬픈건 나로 인해 눈물지을 당신입니다. 마지막 순간보다 슬픈건 나로 인해 눈물지을 당신입니다. 글을 시작하기 앞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맑았다. 30도 가까이 된다고 했다. 9월달에 말이다. 오랜만에 짧은 반바지도 꺼내입고, 새로 산 커플티를 입었다. 비틀즈의 네 맴버들의 이름이 씌여진 티.. 죽음에 대하여 2009.09.03
Lacrymosa 눈물의 날│생각의 理性 Lacrimosa from Requiem - 눈물의 날 모짜르트 레퀴엠 중 Lacrimosa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Sequenz No.6 Lacrimosa Karl Bohm - Wiener Philhamoniker Lacrimosa 합창 - 눈물과 한탄의 날 모차르트 레퀴엠의 애통한 감정의 정점을 이루면서 가장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곡이다. SEQUENTIA를 종결.. 죽음에 대하여 2009.08.21
뉴스조차 되지 못한 9인의 죽음│예수는 아직도 죽어가고 있다. 뉴스조차 되지 못한 9인의 죽음 뉴스조차 되지 못한 9인의 죽음 최근 석달새 잇따라 숨을 거둔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주민들 이야기 투신자살에, 알코올 중독 후유증에, 암과 당뇨에, 화재·살인사건에… ▣ 길윤형 기자charisma@hani.co.kr 이우백(60)씨는 10월24일에 숨을 거뒀다. 그는 전남 담양군 금성면 .. 죽음에 대하여 2009.06.22
김광석 10주기...2006-1-6 │ 마음의 사람 김광석 10주기...2006-1-6 트리뷰트 - 가객 (1996 문화레코드) 김광석 金光石 Kim, Kwang-Seok 1964-1996 부치지 않은 편지 - 여러버전 .. 죽음에 대하여 2009.06.14
더 이상 죽이지 마라│제발 자살이라고 우기지 마라. 일어나라, 열사여 - 정태춘 정태춘 7집 아, 대한민국...(1990.10 :: 삶의 문화) 정태춘 鄭泰春 / Cheong, Tae-Choon 1954. 3 - Track No.4 - 일어나라 열사여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죽음에 대하여 2009.05.25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전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謹弔◀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언론에서 공개한 부분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 죽음에 대하여 2009.05.24
개신교계 원로 강원용 목사 타계│큰 별이 지다... 개신교계 원로 강원용 목사 타계 손병관(patrick21) 기자(오마이뉴스) ▲ 고 강원룡 목사. 한국 개신교계의 원로 강원룡 목사(경동교회 명예목사)가 17일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에서 숨졌다. 향년 89세. 강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평화포럼의 관계자는 이날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강 목사가 .. 죽음에 대하여 2009.05.14
나도 어제 청춘인데 오날 날에 이리 됐네│인생무상 나도 어제 청춘인데 오날 날에 이리 됐네 꽃상여 타고 가소서 ... "친구 벗님 많다거늘 어느 친구가 대신가며 일가친척 많다한들 어느 일가가 동행할까 산천초목은 젊어가고 우리네 인생은 늙어만 가네 이팔청춘 소년들아 백발 보고서 웃지마라 나도 어제 청춘인데 오늘날에 이리됐네 부.. 죽음에 대하여 2009.05.04
삶이 어차피 연극이라면 │ 좋은 사람의 죽음... 삶이 어차피 연극이라면 흔히 인생은 연극이라 하더이다 삶이 한편의 연극이라면 기왕이면, 각본 없는 삶보다 영혼을 채찍질하며 가꾸어가는 삶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이리라 우리 인생이 뭔가를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면 죽어 한 푼도 가져 갈 수 없는 물질적 욕구보다 뚜렷한 목표아.. 죽음에 대하여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