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냉동창고 노동자들의 희생을 추모하며...│저 세상에서 편히 사소서... 이천 냉동창고 노동자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요. 누가 제발 저좀 살려 주세요. 아~ 너무 뜨거워요. 제발.. . . . . . 하늘에 계신 하늘님 땅밑에 계신 땅님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 . . 오, 하늘에 계신 하늘님이시여 땅밑에 계신 땅님이시여! .. 죽음에 대하여 2009.04.10
산울림 막내...故 김창익 가시다...│떠나는 그대... 故김창익, 눈길지게차 운전중 사망 캐나다 밴쿠버에서 록밴드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애도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정확한 사고경위가 밝혀졌다. 산울림의공연을 기획했던 라이브플러스 측은 31일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보내 정확한 사고.. 죽음에 대하여 2009.04.10
참 무거운 나 - 박종철│가톨릭인터넷언론 '지금여기' 에서 온 편지 참 무거운 나 - 박종철│가톨릭인터넷언론 "지금여기" 에서 온 편지... 참 무거운 나 -박종철 아무도 없는 산에서 아무도 없는 물길을 내려다본다 아무도 없는 하늘을 올려다본다 산에는 누군가 있다기에 올라와서 아무도 못 만나고 그냥 홀로인 산만을 확인하고 도시에서 챙겨온 .. 죽음에 대하여 2009.04.1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그대를 그리워 하는 것 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김광석 4집 - 김광석 네번째 (1994, 킹레코드) 김광석 金光石 / Kim, Kwang-Seok 1964-1996 Track. 5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작사:류근 작곡: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 죽음에 대하여 2009.04.10
‘하늘나라로 간 노숙인들의 슈바이처.’│선우경식 원장님의 명복을 빕니 선우경식 원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 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 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 만으로 만족하도다. - 아빌라 .. 죽음에 대하여 2009.04.10
사랑많은 이, 그 사랑 가운데 떠나다 - 명동성당에서 가난한 이들의 벗, 선 사랑많은 이, 그 사랑 가운데 떠나다. 명동성당에서 가난한 이들의 벗, 선우경식 요셉의원장의 장례미사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 말랐을 때에 마실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또 헐벋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죽음에 대하여 2009.04.10
아버지 25주기...│놓아라... 놓아라... 2월 22일 아침부터 수지 성심원에 들러 아버지 기일 25주기 미사를 봉헌하고 윤석주 레오 형님신부님이 강론을 너무 깊게 해주셔서 마음이 어쩔줄 물라하는 내 속을 볼 수 있었다. 오후 2시 용인가톨릭 공원묘지에 갔다. 아버지연도 드리려고. 그런데 그날이 2월 16일 돌아가신 故.. 죽음에 대하여 2009.02.28
윤명숙님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삶이 어차피 연극이라면 흔히 인생은 연극이라 하더이다 삶이 한편의 연극이라면 기왕이면, 각본 없는 삶보다 영혼을 채찍질하며 가꾸어가는 삶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이리라 우리 인생이 뭔가를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면 죽어 한 푼도 가져 갈 수 없는 물질적 욕구보다 뚜렷한 목표아.. 죽음에 대하여 2007.07.06
거장, 천상의 현을 울리다…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별세 거장, 천상의 현을 울리다…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별세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G단조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Cello Suite No.1 i-Prelude - Rostropovich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 첼리스트 겸 지휘자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지난해 말 간 질환으.. 죽음에 대하여 2007.04.27
사랑하는 분의 가족을 떠나 보내고... │ 2006. 12. 28 신부님, 어머니께서는 좋은데 가셨을 겁니다. 꽃상여 타고 가소서 ... "친구 벗님 많다거늘 어느 친구가 대신가며 일가친척 많다한들 어느 일가가 동행할까 산천초목은 젊어가고 우리네 인생은 늙어만 가네 이팔청춘 소년들아 백발 보고서 웃지마라 나도 어제 청춘인데 오늘날에 이리됐.. 죽음에 대하여 2006.12.28